[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우주소녀 보나가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연기자 데뷔 소식을 알렸다. '최고의 한방'은 윤시윤과 이세영, 차태현 등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우주소녀 보나는 이번 '최고의 한방'에서 걸그룹 연습생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주소녀 보나는 그룹 내에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연기하면 좋을 멤버'로 늘 손꼽혀 온 만큼 이번 '최고의 한방'으로 본격 연기돌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한방'은 KBS 2TV '1박2일' 연출을 맡았던 유호민 PD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현재 '최고의 한방'에는 '1박2일'과 인연이 있는 윤시윤과 차태현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예능적 재미와 드라마 장르의 재미를 고루 섞은 신개념 작품이 나올 거란 분석 또한 있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국 출신 PD와 예능감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하는 '예능극'이다. 다소 생소한 장르인 만큼 기존 정극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거 시트콤이 신인 배우의 등용문 역할을 한 것 처럼 '최고의 한방'은 신인 배우들이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우주소녀 보나가 가수 활동에 이어 연기자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우주소녀 멤버의 첫 연기 도전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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