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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추리의 여왕' 이원근, 최강희 때문에 첫 위기?… 징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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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추리의 여왕' 이원근, 최강희 때문에 첫 위기?… 징계 받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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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추리의 여왕'의 이원근이 어떤 경찰로 성장하게 될지 주목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원근은 최강희의 잘못된 추리로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연출 김진우, 유영은)의 홍준오(이원근 분)는 자신을 도와 준 유설옥(최강희 분)과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날 '추리의 여왕'의 이원근은 파출소 소장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건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때 이원근을 도와 준 사람이 최강희였다. 최강희는 이원근을 도와주며 사건을 해결했다.

KBS 2TV '추리의 여왕' 이원근 [사진= KBS 2TV '추리의 여왕' 화면 캡처]

이후 이원근은 경찰인 자신보다 뛰어난 추리력을 보여주는 최강희의 모습에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그에 대한 남다른 신뢰를 쌓기 시작했다.

'추리의 여왕'의 이원근은 계속해서 최강희를 따라다닐 것으로 보인다. 이원근은 최강희에게 도움을 받으며 사건을 계속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원근은 '추리의 여왕'의 전개를 통해 사건 해결을 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많은 노하우를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강희가 하완승(권상우 분)을 마약 사범으로 오해하며 이원근 역시 그를 범인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원근은 권상우를 잡으려 하고, 이 과정에서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며 극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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