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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인스타그램으로 본 설리·아이유와의 친분 "오버워치 하면서 '밤편지' 반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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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인스타그램으로 본 설리·아이유와의 친분 "오버워치 하면서 '밤편지' 반복 중"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4.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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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의 가인이 아이유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가인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노래가 재생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가인이 아이유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 가인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가인이 올린 사진 속 가사를 보면 아이유의 노래가 재생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노래는 아이유가 3월 24일에 공개한 정규 4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 ‘밤편지’다. 

가인은 사진과 함께 ‘지은짱 노래 너무 좋다 잠을 못자고 있어 오버워치 하면서 무한 반복중♡’이란 글을 남겼다. 가인은 아이유의 본명인 ‘지은’을 언급하며 그와 절친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가수 설리와도 절친한 관계다. 설리의 ‘복숭아’란 별명도 아이유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점에서 가인과 설리, 아이유는 모두 친한 지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인, 구하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영상 및 사진 등을 몇 차례 게재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가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화보 컷들도 볼 수 있다. 최근 가인이 공개한 화보 사진에서는 파격적이면서도 퇴폐적인 섹시미를 풍기는 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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