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추리의 여왕'의 양익준이 영화 '똥파리'에서 보여 준 양아치 연기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연출 김진우, 유영은)의 장도장(양익준 분)은 남다른 양아치 연기를 선보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추리의 여왕'에서 양익준은 마약 관련 사건으로 하완승(권상우 분)과 대립을 이루게 됐다. 권상우는 양익준을 잡기 위해 함정을 파 놓고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양익준은 이후 권상우의 예상대로 마약을 찾으러 시장에 등장했고, 검거 됐다.
이 과정에서 빛난 것은 양익준의 양아치 연기였다. 영화배우 겸 영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양익준은 과거 영화 '똥파리'에서도 남다른 양아치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이번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양익준은 마약을 판매하는 공급책으로 등장하며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양익준은 앞으로의 전개에서 권상우와의 대립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추리의 여왕'에서 양익준은 대형 로펌 하앤정의 도움을 받으며 악행을 계속해서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추리의 여왕'에서 양익준이 권상우와 어떤 악연을 맺게 되며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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