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손태영이 출연해 최근 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임남희)에서 손태영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시원 솔직한 성격으로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손태영은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른 소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자신의 남편 권상우와 아이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하기도 했던 손태영의 미모에는 변함이 없었다. 손태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키 171cm의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했다.
현재 손태영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정겨운 분)의 약혼녀 홍윤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손태영은 얄미운 캐릭터지만, 때로는 더 얄미운 고나경(윤아정 분)을 골탕 먹이며 사이다 역할을 하고 있다. 손태영은 드라마에서 까칠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도 현재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열연하고 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각자 자신이 맡은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손태영의 ‘섹션TV 연예통신’ 출연은 앞으로 그의 활동에 기대를 높였다. 현재 방송 중인 두 드라마에서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각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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