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3:32 (월)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최강희 추측한 범인? '부부싸움' 단서 되나
상태바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최강희 추측한 범인? '부부싸움' 단서 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2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추리의 여왕'의 홍준오(이원근 분)이 유설옥(최강희 분)의 아바타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고자 나섰다. 최강희는 사건이 일어난 가정의 '불화'를 단서로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연출 김진우 유영은) 3회에서는 이원근은 최강희의 요청에 따라 중요 증인인 중학생 2학년을 상대하게 된다. 하완승(권상우 분)은 증인을 윽박지르며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최강희의 도움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KBS 2TV '추리의 여왕' 이원근 [사진 = KBS 2TV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최강희는 해당 살인 사건의 원인을 부부싸움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최강희는 이원근의 입을 빌려 가정사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기 시작했다.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는 사사건건 최강희를 무시하며 사건에 개입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원근은 자신이 '아바타'를 될 결심을 했다.

최강희는 '빈집털이범'이라는 권상우의 추리를 부정했다. 최강희는 이미 사건 현장의 혈흔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수상한 행동거지들로 상당한 단서를 갖춘 상황이다. 

'추리의 여왕'에서 최강희는 어떤 지원도 없이 홀로 범인을 잡아냈다. 이번에도 최강희가 놀라운 추리력으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혈흔과 불행한 가정사, 수상한 집안 남자들의 행동… 발견된 단서들로 범인을 잡아낼 수 있을지 '추리의 여왕' 최강희의 놀라운 추리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