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이 10%대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세정의 활약이 돋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정글의 법칙'은 10.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지난 3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는 아이오아이(I.O.I) 출신이자 구구단 멤버인 김세정이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세정은 특유의 긍정 파워를 선보이며 귀여운 모습과 발랄한 모습 등 지치지 않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은 힘든 일도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등 씩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세정이 활약하고 있는 '정글의 법칙'은 10%대 시청률을 유지하게 됐다. 김세정의 활약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곽시양, KCM, 육성재, 프니엘, 조세호 등의 활약도 그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다음 방송을 끝으로 에피소드를 마무리 한다. 이후에는 새로운 생존지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게 된다. 다음 생존지에는 배우 조보아가 합류 할 예정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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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