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7:48 (금)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돈으로 따귀 까지… '흙수저' 열연 펼쳤다
상태바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돈으로 따귀 까지… '흙수저' 열연 펼쳤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5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양달희(다솜 분)이 불행한 미국 생활을 보여줬다. 다솜은 메이크업아티스트지만 늘 금전부족에 시달리는 '흙수저 인생'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아줬다.

15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 첫방송에서 다솜은 일하는 곳에서 손님 세라박에게 돈으로 따귀를 맞는 등 안타까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솜은 떨어진 돈을 주으며 비참한 '흙수저' 면모를 보여줬다.

'언니는살아있다' 다솜 [사진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이후 다솜은 옷가게에 찾아가 비싼 옷을 사고자 했지만 점원의 '퇴짜'에 분노한다. 다솜은 세라박에게 받은 돈으로 비싼 옷을 사며 잠시 만족을 느끼지만 월세가 밀려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은 '흙수저 막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솜이 돈으로 '따귀'를 맞은 복수를 세라 박에게 할 수 있을까? 

'언니는 살아있다'는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흙수저' 캐릭터를 맡은 다솜과 다른 인물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다솜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이다' 전개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지 역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