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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내적갈등 시작…'자존심' VS '돈' 사이에서 내릴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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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내적갈등 시작…'자존심' VS '돈' 사이에서 내릴 선택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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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가 한수연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박시연과의 갈등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에서 차유민(장승조 분)은 자신이 황세희(한수연 분)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한수연의 고백을 받았다. 한수연은 장승조에게 진심을 고백했고, 장승조는 애써 못 들은 척 했다. 장승조는 한수연의 경제적 능력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지만, 자존심 때문에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가 내적 갈등을 시작했다.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장승조가 한수연과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적현재에 불이 났었다는 것을 알고 달려간다.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애꿎은 오순남(박시은 분)에게 화를 냈다. 이미 한수연에게 흔들리고 있는 장승조는 앞으로 박시은과 더 깊은 갈등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훈장 오순남’에서 한수연은 본격적으로 장승조와 잘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수연의 계략으로 장승조와 박시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장승조는 돈과 자존심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 박시은 그리고 한수연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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