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가 가온차트 주간 정상에 올랐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6일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로 가온 앨범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0월 27일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로 가온차트 앨범 부문에서 10월 넷째 주(10월 26일~11월 1일)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 9월 출시한 정규 7집 'MAMACITA'도 2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터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국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TOP100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음반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슈퍼주니어는 오는 8일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in HONG KONG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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