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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동생 죽은 과거 고백했다…러브라인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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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동생 죽은 과거 고백했다…러브라인은 언제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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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오승아가 최성재에게 자신 때문에 동생이 세상을 떠난 과거를 고백했다. 서로의 아픔을 알고 있는 오승아와 최성재는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에서 윤수인(오승아 분)은 김선우(최성재 분)에게 과거의 일을 털어놓았다.

이날 ‘그 여자의 바다’에서 조금례(반효정 분)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한 최성재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심장이 좋지 않았던 반효정은 최성재의 말에 쓰러졌고, 최성재는 반효정이 심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오승아가 최성재에게 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방송화면 캡처]

오승아는 최성재의 곁을 지켰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오승아는 화가 나 있는 최성재에게 동생과의 이야기를 꺼냈다. 오승아는 자신 때문에 동생이 죽었던 과거를 고백하며 반효정을 변호했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오승아가 최성재에게 한 말로 인해 그는 반효정을 용서하기로 했다. 오승아가 최성재에게 마음의 상처를 솔직하게 고백함으로써 그의 마음을 돌린 것이다. 결국 최성재와 반효정은 서로의 잘못을 구하며 눈물을 흘렸다.

앞으로 최성재와 오승아는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는 오승아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성재는 오승아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는 오승아와 결혼까지 생각할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성재의 마음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오승아도 최성재를 좋아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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