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SBS 스페셜’에서 훈훈한 외모를 가진 정의당 19대 대선 후보 심상정의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SBS 스페셜’(기획 박상욱·연출 이광훈 이윤민 황승환 장경수 윤성만 이동협 김원태 백시원 강범석 최민철)에서는 심상정의 얘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상정의 아들이 출연했다. 심상정의 아들은 배우 이제훈을 닮은 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상정의 아들은 김고은을 닮은 심삼정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심상정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김고은과 닮았다는 얘기를 두고 출연진들에게 “솔직히 조금 비슷하지 않나?”라고 묻기도 했다.
이후 심상정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남편 이승배 씨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아가며 살림을 도맡아하고 있었다. 이승배 씨는 퇴근하는 아내를 위해 정성스러운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심상정의 별명들이 언급됐다. 심상정은 ‘심블리’, ‘몇 초 김고은’, ‘심봤다’ 등의 별명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을 통해 표를 얼마 받지 못한 이유로 ‘꼴찌 심상정’이란 새로운 수식어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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