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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박현숙 죽음 암시됐다 오승아 집으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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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박현숙 죽음 암시됐다 오승아 집으로 돌아오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5.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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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박현숙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 병원에 들른 박현숙이 진단 결과를 나쁘게 받을 것으로 암시돼 긴장감을 모았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CP 최지영·연출 한철경·PD 김민태·극본 김미정 이정대)에서는 박현숙(박순옥 역)이 아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박현숙 [사진 =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집안일을 하던 박현숙이 갑자기 고통을 느꼈다. 박현숙은 갖고 있던 약을 급히 입에 털어 넣었다.

박현숙이 건강이상증세를 보인 가운데,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가 병원에 들른 장면이 공개됐다. 그런데 해당 장면에서 박현숙은 의사로부터 “너무 늦게 오셨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로써 박현숙이 시한부 인생을 살 가능성이 암시됐다. 

만약 박현숙의 딸인 오승아(윤수인 역)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는 다시 집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따라서 박현숙의 건강 이상은, 현재 집에서 나와 혼자 힘으로 살고 있는 오승아의 움직임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최우석(강태수 역)과 오승아(윤수인 역)가 만나게 됐다. 과거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이 반효정(조금례 역)을 통해 만나게 되면서 인물들 간의 새로운 얘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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