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차태현(왼쪽부터), 윤손하, 윤시윤, 홍경민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서 90년대에 취했을 포즈들을 취하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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