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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초코 과자로 끼니 때우며 방송 스케줄 5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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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초코 과자로 끼니 때우며 방송 스케줄 5개 소화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0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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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이상민이 부지런히 시작한 하루를 공개했다.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작가 육소영 강승희 최승연 신유진 강서림 연초롱 김지예 김현진 최나무 장정은)에서는 이상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사진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새벽에 일어나 방송 촬영 준비를 했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난 이상민은 코 세척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곤 몇 벌의 의상과 몇 켤레의 신발을 챙겼다. 이상민이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것은 방송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이상민은 집밖으로 나가기 전 커피도 보온병에 탔다. 커피의 양은 4리터였다. 너무 많은 양의 커피를 싸갖고 다니는 것을 본 이상민의 모친은 아들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차를 타고 방송 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이상민이 이날 소화해야할 스케줄은 무려 5개였다. 이상민의 무리한 스케줄에 대해 들은 신동엽과 주상욱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상민이 첫 녹화스튜디오에 도착한 건 새벽 5시였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상민은 집에서 챙겨온 방송용 의상을 입고 신발을 신었다. 

이상민은 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했다. 그는 대기실에 놓여있는 초코 과자 하나만으로 배를 채웠다. 

이어 약 아침 6시부터 방송이 시작됐다. 이상민은 이른 아침에 시작된 방송 녹화에도 웃는 얼굴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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