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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반효정, 오승아 쫓아낸다? 최승재 고백에 고생길 '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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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반효정, 오승아 쫓아낸다? 최승재 고백에 고생길 '또' 시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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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윤수인(오승아 분)의 고난길이 또 시작될까?

6일 방송된 KBS 1TV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 72회에서는 김선우(최성재 분)이 오승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최성재는 희주와의 약혼을 제멋대로 파기하기 까지 한다.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사진 =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방송화면 캡처]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가 오승아에게 마음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례(반효정 분)이 알게 되면 오승아는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반효정은 손자 최성재가 번듯한 결혼을 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그 여자의 바다'에서 오승아는 애 딸리고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싱글남이다. 현재 오승아는 반효정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만큼 반효정의 눈에 찰 리가 만무하다.

최성재는 "나는 아버지 닮아서 사랑도 닮았나보다. 엄마 아빠 결혼할 때도 할머니가 많이 반대하셨다는데"라며 반효정이 자신의 사랑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괴로움을 토로했다.

오승아는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의 고백을 거절했다. 그러나 최성재는 계속해서 오승아에게 사랑을 표현할 예정이다. 오승아가 최성재를 거절하기 위해 현재 머물고 있는 집을 떠날 가능성도 높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오승아는 반효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승재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새롭게 찾아온 오승아의 사랑 역시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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