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3:32 (월)
[TV컷Q] '훈장 오순남' 박시은, 친구까지 잃었다? 이혼하고 양육권 뺏길 위기 처했다
상태바
[TV컷Q] '훈장 오순남' 박시은, 친구까지 잃었다? 이혼하고 양육권 뺏길 위기 처했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07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이 남편 장승조뿐만 아니라 친구 신이에게도 배신당할 위기에 처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에서 오순남(박시은 분)은 황세희(한수연 분)로 인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했다.

이날 ‘훈남 오순남’에서 박시은은 혐의를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한수연의 방해로 힘들어했다. 한수연은 박시은의 남편 차유민(장승조 분)에 이어 친구 소명자(신이 분)까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훈장 오순남'에서 박시은이 한수연의 계획대로 위기에 처했다. [사진 = MBC '훈장 오순남' 방송화면 캡처]

‘훈장 오순남’에서 한수연은 박시은을 적현재에서 쫓아내기 위해 악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시은은 한수연의 계략뿐만 아니라 장승조의 배신까지 더해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과연 박시은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박시은의 소식을 듣게 된 장승조는 그를 찾아가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는 모든 것이 한수연의 계획이라는 박시은의 말을 무시했다. 장승조는 박시은에게 피해의식이라며 이혼해달라고 요구했다.

만약 ‘훈장 오순남’에서 박시은이 장승조와 이혼을 하게 된다면 차준영(이채미 분)을 잃게 된다. 앞으로 박시은은 이채미의 양육권을 두고 장승조와 대립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현재 박시은이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훈장 오순남’에서 그가 남편과 친구 그리고 딸까지 잃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