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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이콘, 단체 귀여움 어필 성공… 도니코니 향한 남다른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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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이콘, 단체 귀여움 어필 성공… 도니코니 향한 남다른 팬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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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귀여운 모습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출연했다. 아이콘은 데뷔 이후 첫 완전체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아이콘 멤버들은 등장과 동시에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비아이(B.I)는 곧바로 정형돈, 데프콘과 기념 셀카를 촬영했고, 이후에도 두 사람을 계속해서 지켜봐 웃음을 더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 아이콘 [사진= MBC every1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이후 아이콘 멤버들은 "빅뱅과 도니코니 중 누가 더 신기하냐"는 질문에 대해 "형들이 더 신기하다"고 이야기를 하며 단체 촬영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전부터 '주간아이돌' 출연을 꿈꿔왔던 아이콘은 '시키면 뭐든지 하겠다'는 내용의 족자에 지장을 찍으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아이콘은 앞서 출연했던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가 선보인 아카펠라에 다시 한 번 도전했다. 이들은 아카펠라로 '취향저격'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니코니의 불안한 예상대로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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