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명품조연’ 오연아가 한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연아는 OCN ‘보이스’, SBS ‘대박’, ‘피고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tvN ‘굿와이프’, ‘시그널’ 등에 출연했다. 그가 맡은 역할은 대부분 주연이 아닌 조연이지만, 오연아는 뛰어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오연아는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랑한다. 그의 얼굴은 도도한 이미지를 풍기고, 몸매는 화려한 외모와 어울리는 굴곡진 라인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오연아는 극 중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를 종종 연기했다. 그는 ‘대박’과 ‘피고인’ 그리고 ‘시그널’ 등을 통해 은근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당시 극 중에서 오연아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한 메이크업을 할 경우 오연아는 순한 이미지를 풍기기도 한다. 각종 예능과 ‘굿와이프’ 등에서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한 것을 보여준 그는 부드럽고 유한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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