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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존박, 비교 불가한 '네 생각' 저작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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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존박, 비교 불가한 '네 생각' 저작권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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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존박이 ‘컬투쇼’에 출연해 ‘네 생각’의 저작권료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존박은 자작곡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네 생각’의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존박은 “‘네 생각’의 저작권료는 다른 자작곡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많이 받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존박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존박의 ‘네 생각’은 지난해 7월 발표된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을 표현했다. 존박의 ‘네 생각’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컬투쇼’에서 존박은 황치열, 이석훈과 함께 ‘남자 솔로 특집’에 출연해 신곡 ‘DND’의 라이브를 펼쳤다. 안정적인 존박의 라이브 무대 후 황치열은 에릭베넷이 떠오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4일 발표한 신곡 ‘DND’는 영국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가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듣 곡이다. 여기에 존박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네 생각’에 이은 또 한 번의 명곡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Knock’으로 데뷔한 존박은 로맨틱한 보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스타K2’ 이후 가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존박이 앞으로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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