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7:23 (월)
[초점Q] '최고의 한방' 이세영, 윤시윤·김민재·현우 중 누구랑 가장 잘 어울리나?
상태바
[초점Q] '최고의 한방' 이세영, 윤시윤·김민재·현우 중 누구랑 가장 잘 어울리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16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근 배우 이세영의 이름이 누리꾼들로부터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때문이다.

이세영은 ‘최고의 한방’에서 여주인공 최우승 역을 맡았다. 극 중 이세영이 윤시윤,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그린다는 점에서, 과거 이세영과 호흡을 맞췄던 현우의 이름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 김민재 이세영 윤시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 현우 [사진 = ‘스포츠Q’ DB]

그렇다면 이세영은 윤시윤, 김민재, 현우 중 누구와 가장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자랑할까? 이세영이 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앞서 있었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가 5월 열렸다. 당시 현장에는 이세영을 비롯해 아스트로 차은우, 우주소녀 보나, 동현배, 김민재, 윤시윤이 참석했다.

이 중 이세영은 극 중 남녀관계로 얽히는 김민재, 윤시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세 사람 모두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은 탓인지 이들에게선 은근한 조화로움이 느껴졌다. 같은 포즈를 취했을 땐 그 통일감이 더욱 부각됐다.

지난해 8월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세영과 현우가 남다른 그림을 선사해 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세영과 현우는 포토타임에 각자의 손으로 반쪽 하트를 만들어 하나의 하트를 완성시켰다. 환하게 웃는 미소가 예쁜 두 사람에게선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이 공통적으로 흘러나왔다.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조화는 드라마의 인기까지 견인했다. 이세영과 현우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아츄커플’이란 별명을 갖고 드라마가 종영할 때까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실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자아낼 정도였다.

이처럼 이세영은 전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와 예쁜 커플의 모습을 그렸다. 이는 ‘최고의 한방’이 시작됐음에도 여전히 이세영 옆에 현우의 이름이 종종 따라붙는 이유다.

따라서 이세영이 ‘최고의 한방’에서 윤시윤, 김민재와 어떤 그림을 그릴지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세영이 현우와 함께 보여줬던 ‘아츄커플’의 설렘을 ‘최고의 한방’ 속 윤시윤, 김민재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