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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재덕, 강타 집에서도 어김없이 토니안 챙겼다 박명수 "김재덕, 부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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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재덕, 강타 집에서도 어김없이 토니안 챙겼다 박명수 "김재덕, 부인 역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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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김재덕이 토니안을 위해 생일상을 준비했다. 토니안은 김재덕과 강타 등과 함께 생일축하를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작가 육소영 강승희 최승연 신유진 강서림 연초롱 김지예 김현진 최나무 장정은)에서는 토니안이 생일상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김재덕 [사진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덕이 강타 집에서 토니안을 위해 생일 음식을 준비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김재덕과 변호사 동생 그리고 토니안이 강타 집에 잠시 머무르게 된 사연이 나타난 바 있다. 

김재덕의 말에 따르면 김재덕은 매년 토니안의 생일날 미역국을 준비해줬다. 김재덕은 토니안의 올해 생일에도 미역국을 준비했다. 미역을 불리기 시작한 김재덕은 굴비 구이까지 준비하며 토니안과의 애틋한 관계를 자랑했다. 

굴비와 미역국이 완성되자 강타와 김재덕은 음식들을 테라스로 옮겼다. 테라스에 토니안의 생일상이 마련되자, 김재덕은 자고 있는 토니안을 깨우러 갔다. 이 모습을 본 박명수는 “(김재덕이)부인 역할 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테라스에 올라온 토니안은 강타, 김재덕 그리고 변호사 동생이 함께 준비한 생일상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강타, 김재덕, 변호사 동생은 토니안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미리 준비한 음식들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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