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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파수꾼', 시청률 10% 돌파 가능? 본격적인 복수극 앞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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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파수꾼', 시청률 10% 돌파 가능? 본격적인 복수극 앞서 기대감 상승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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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파수꾼’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파수꾼’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조수지(이시영 분), 장도한(김영광 분) 그리고 윤승로(최무성 분) 등 배우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파수꾼'이 본격적으로 이시영과 김영광의 복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MBC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현재 ‘파수꾼’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전개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파수꾼’은 본격적인 복수극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파수꾼’에서는 파수꾼이라는 조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다. 복수를 위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로 각자 저마다의 사연이 존재한다. 이들의 개인사 또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파수꾼’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10%대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과연 ‘파수꾼’은 시청률 꼴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가운데, ‘파수꾼’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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