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이시영이 박솔로몬의 죄를 밝혀낼 수 있을까.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조수지(이시영 분)가 딸을 잃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내고 있다.

'파수꾼'은 이시영이 범죄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이 조직한 파수꾼의 일원이 되며 서보미(김슬기 분), 공경수(샤이니 키 분), 김은중(김태훈 분)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파수꾼'은 이시영의 딸을 죽게 만든 진짜 범인 윤시완(박솔로몬 분)과 그의 가족들을 향한 복수를 완성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박솔로몬의 악행을 밝혀내기 위해 그와 그의 가족들에 대해 알아보고 다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이시영은 박솔로몬이 저지르게 되는 또 다른 악행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솔로몬의 악행이 밝혀지게 된다면 그의 아버지 윤승로(최무성 분), 어머니 박윤희(전미선 분)가 숨기고 있는 이야기들도 더욱 빨리 밝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이시영은 앞으로 계속해서 파수꾼 일원들과 함께 박솔로몬과 최무성 등의 악행을 추적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이시영이 어떤 방법으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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