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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유리, 임수정 얼마나 닮았나 보니 '여자 황치열' 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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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유리, 임수정 얼마나 닮았나 보니 '여자 황치열' 될 일만 남았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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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한 ‘대전 임수정’ 염유리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Mnet), tvN의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연출 이창규 오대원‧CP 이선영)에서 염유리 씨는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배우 임수정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의 '임수정 닮은꼴' 염유리 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엠넷,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대전 임수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염유리 씨는 임수정, 성유리를 닮은 외모로 남자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론은 염유리 씨를 음치일 것이라 지목했지만, 그는 엄청난 실력자였다.

염유리 씨는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하는 노래 ‘Think of Me’를 불렀다. ‘오페라의 유령’ 노래 중에서도 여주인공 크리스틴이 부르는 곡으로 유명한 ‘Think of Me’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튜디오에 충격을 전하기도 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방송 이후 염유리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임수정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이 염유리 씨에게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서 황치열은 참가자로 나와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그 결과 황치열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음반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이 ‘임수정 닮은꼴’ 염유리 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염유리 씨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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