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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고향 찾아가기 시작… 지훈이 출생의 비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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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고향 찾아가기 시작… 지훈이 출생의 비밀 밝혀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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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오승아가 고향 집을 찾게 되며 캐릭터들의 갈등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의 윤수인(오승아 분)은 고향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날 '그 여자의 바다'의 오승아는 아들 지훈이와 함께 인천으로 돌아오게 됐다. 오승아의 아들 지훈이는 이영선(이현경 분)에게 김선우(최성재 분)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사진=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오승아가 고향에 온 모습을 보게 된 홍숙희(이칸희 분)는 그와 함께 있는 지훈이를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여자의 바다'의 오승아가 고향에 오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칸희가 오승아의 아들 지훈이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여자의 바다'의 오승아가 본격적으로 서울과 인천을 오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아의 등장으로 인해 정세영(한유이 분)의 불안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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