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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얼굴천재' 아이린 비주얼 또 '리즈 갱신'? '빨간맛' 무대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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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얼굴천재' 아이린 비주얼 또 '리즈 갱신'? '빨간맛' 무대 돋보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7.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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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이 시원한 '빨간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울산 섬머 페스티벌을 기념, 울산에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신곡 '빨간맛'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화이트톤의 세일러 패션을 선보이며 '빨간맛' 무대를 돋보였다. '빨간맛'은 감각적인 비트, 독특한 가사로 레드벨벳다운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빨간맛'은 공개하고 난 뒤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원강자 레드벨벳다운 음원성적을 거뒀다. 음악방송에서도 레드벨벳은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걸그룹 다운 행보를 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린의 비주얼이 특히 돋보였다.아이린은 레드벨벳 내에서 비주얼 멤버로 손꼽히며 음악방송 출연마다 매주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은 이날 '음악중심'에서도 화이트 톤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비주얼을 뽐냈다.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으로 데뷔, 이후 새 멤버 예리가 2015년 합류 이후 '아이스크림케이크', '덤덤', '러시안룰렛', '루키' 등 다수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레드벨벳은 예리, 아이린, 조이, 슬기, 웬디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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