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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재형,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 여행 신혼부부 위한 음악 선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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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재형,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 여행 신혼부부 위한 음악 선물 선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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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에 출연하고 있는 정재형이 피아노 연주를 통해 신혼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정재형이 게스트로 참여한 하와이 패키지 여행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 공개되는 하와이 패키지 여행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정재형은 과거 '마리텔' 등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선보였던 서핑 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정재형은 서핑 실력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어필한다.

뿐만 아니라 정재형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미니 웨딩의 주인공들인 신혼부부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신혼부부들은 하와이 패키지 여행을 통한 미니 웨딩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등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한다.

뿐만 아니라 '뭉쳐야 뜬다'에서는 마지막 밤을 화려한 불꽃놀이 현장을 담아낸다. '뭉쳐야 뜬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뿐 아니라 정재형과 신혼부부들 모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용만과 정형돈의 복귀작으로 선택되며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뭉쳐야 뜬다'는 초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네 사람만이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최근 하이라이트, 이경규, 차태현 등 게스트와 함께하는 패키지 여행 이야기를 담아내며 더 큰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4~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뭉쳐야 뜬다'가 하와이 패키지 여행을 마무리하며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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