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청순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전과는 다른 느낌의 의상으로 돌아왔다.

지난 1일에 여자친구는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앞서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등을 히트시킨 여자친구가 이번에도 ‘귀를 기울이면’으로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은 여자친구의 무대의상이다. 지난 1일 진행된 여자친구 컴백 쇼케이스에서 여자친구는 허리라인과 각선미를 강조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전과 달리 노출이 있는 의상이었다.

특히 여자친구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푸른색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친구는 민소매 크롭티로 허리라인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짧은 주름치마로 각선미까지 돋보이게 만들었다.

현재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3년 차가 된 여자친구로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셈이다.

여자친구는 탄탄한 음악 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컴백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윗하기

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