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을 비롯한 멤버들이 데뷔를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워너원은 V LIVE를 통해 팬들에게 감격적인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데뷔조에서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우리가 '프로듀스 101'을 진행하면서 여기에 왔었다"며 "막상 여기에서 데뷔 무데를 갖는다고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고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워너원' 윤지성은 "내가 농담으로 난 고척돔 사이즈 라고 말했는데 고척돔에서 공연을 하게되어 신기하고 재미가 있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워너원은 멤버들을 선발한 뒤 Mnet '워너원고'를 통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예능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K팝 콘서트' 무대에 올라 하이라이트, 티아라, 러블리즈, 사무엘, 공민지, 위키미키 등과 함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선발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은 7일 오후 고척돔에서 데뷔 쇼케이스 및 콘서트를 갖고 내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