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벌써 제3회를 맞은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7일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주최측은 "오는 10월 제3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최측인 탑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중장년층이 즐길만한 페스티벌을 모토로 만든 축제"라며 "지난해 경찰 추산 3만5천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화려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어우러진 그야말로 축제다운 축제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출연진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유망한 신인들이 본 무대에 앞서 관객을 만난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라인업이 펼쳐질 제3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4시 진안군 마이산북부광장 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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