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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한지민, 기상 후 가장 먼저 한 일? 하수구 정리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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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한지민, 기상 후 가장 먼저 한 일? 하수구 정리까지 완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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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한지민이 살뜰한 모습으로 이른 아침부터 일꾼으로 변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연출 나영석)에 출연한 한지민은 세끼 집 사람들 중 가장 먼저 일어나 준비를 마쳤다.

이날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 한지민은 가장 먼저 일어나 수돗가에서 세수를 한 뒤 옷을 갈아입는 등 5분 만에 모든 준비를 마쳤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한지민 [사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화면 캡처]

이후 한지민은 지난 밤 쌓아 둔 그릇들을 보며 설거지를 하기로 결정했다. 한지민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깰 것 같다"며 아직 자고 있는 윤균상, 에릭, 이서진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민은 세 사람이 자는 사이 설거지를 끝내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그는 음식물 쓰레기 정리를 시작으로 하수구 정리까지 마치는 등 깔끔하고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지민은 설거지를 하는 내내 "덥다", "더워서 옷을 다시 갈아입어야 할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꺼내며 더운 날씨에 당황한 듯 보였다. 그러나 한지민은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끝낸 뒤 목장으로 출근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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