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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효리네 민박', 이효리X아이유 솔직 케미에 시청률도 '꾸준'… 부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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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효리네 민박', 이효리X아이유 솔직 케미에 시청률도 '꾸준'… 부진은 없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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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효리네 민박'이 높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3일 방송에서는 일반인 게스트 없이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타 이효리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7.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효리네 민박' 아이유 이효리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지난 방송분에 비해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효리네 민박'은 일요일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이다. 13일 방송에서는 민박집 오픈 최초로 '노부킹'을 맞이한 민박집 임직원들이 여유로운 제주에서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이효리와 아이유의 케미다. 어린 나이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 톱스타에 자리까지 올랐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스타는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이효리와 아이유의 케미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아이유 역시 '효리네 민박' 초창기의 낯설어 했던 모습과는 달리 편안해진 제주 생활로 이목을 모았다.

'효리네 민박'은 벌써 방송이 시작한 지 8주 차다. 그러나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부진 없이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12부작으로 앞으로 4주 후면 종영한다. 남은 4주 역시 '효리네 민박'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종영까지 '효리네 민박'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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