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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타는 청춘' 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포지션 임재욱 감동 어떤 곳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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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타는 청춘' 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포지션 임재욱 감동 어떤 곳이길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8.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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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보라카이가 아닌 무의도 여행을 가게 됐다. 멤버들은 처음에는 실망했지만, 무의도의 아름다운 환경에 감동하며 즐겁게 지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무의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천공항에 모이면서 보라카이로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특히 보라카이에서 살았던 임성은을 부르자 멤버들은 해외여행을 확신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공개됐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하지만 이것은 모두 거짓말이었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배에 태우더니 이름을 알 수 없는 섬으로 향했다. 이곳은 인천광역시 무의동에 위치한 섬 무의도였다.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보라카이에 대한 꿈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실망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무의도는 보라카이 못지않은 아름다운 환경과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불타는 청춘'이 짐을 푼 소무의도 전망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청' 멤버들은 무의도에서 수상스포츠와 경치를 감상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포지션의 리더 임재욱이 출연해 '불청' 멤버들과 친분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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