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미나의 패션이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손미나는 단정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직 아나운서 답게 깔끔한 셔츠로 상의를 입은 손미나는 하의를 플라워 패턴의 롱스커트로 채우며 단조롭지 않은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손미나는 과거 KBS를 퇴사하고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현재 손미나는 여행작가와 언론사 에디터 등 다양한 직업으로 활약중이다. 지적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욜로족'(YOLO)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손미나인 만큼 그의 '반전패션' 역시 주목받고 있다.
손미나는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손미나는 '라밤바'를 열창하며 스페인에서 기른 스페인어 실력을 뽐냈다.
현재 손미나는 한국 인생학교의 교장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미나는 처음으로 발간한 스페인 여행기가 40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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