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인 아이유가 동생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인의 형제 자매 남매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우월한 외모로 투애니원 활동 당시 가장 높은 주목을 받았던 YG 엔터테인먼트의 보석 산다라박은 유명 아이돌 가수를 동생으로 뒀다. 산다라박의 남동생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가수다. 2015년 엠블랙 탈퇴 이후 지난해 첫 솔로 앨범 'THUNDER'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사인(SIGN)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노래에는 구하라가 피처링을 해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산다라박과 천둥은 각각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해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예계 우월 유전자라면 '태쁘' 김태희와 남동생 이완을 빼놓기 어렵다. 이완은 지난 2004년 누나 김태희가 출연한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완은 최근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강인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최고의 지성미와 여성스러움을 갖춘 김태희와 함께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하고 있다.
최근 군대를 간 슈퍼주니어 출신의 규현은 아이유 동생처럼 해외에서 유학한 누나가 있다. 규현의 누나 조아라 씨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뮤직 스쿨에서 유학해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조아라 씨는 규현처럼 깨끗하고 단아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Mnet '슈퍼스타K'에서 로이킴을 응원하며 모습을 보였던 친누나 김혜수 씨도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친누나 김혜수 씨는 홍익대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조각가 겸 화가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아이유의 동생 이모 군은 아이유의 활발한 활동 당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미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유학생들을 통해 SNS에 미국에 방문한 아이유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최근 '효리네 민박'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미국에 도착한 아이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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