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밤도깨비’ 멤버들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 토스트와 심야 라면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밤도깨비’는 이수근, 정형돈, 박성광, FT아일랜드 이홍기, 뉴이스트 김종현이 출연해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경험하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밤도깨비’에서는 부산으로 떠났다. 돼지국밥, 밀면, 냉채족발, 부산어묵 그리고 씨앗호떡까지 멤버들은 부산 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전하며 입맛을 다셨다. 하지만 ‘밤도깨비’ 멤버들이 먹어야 할 음식은 이것들이 아니었다.
첫 번째 미션은 ‘부산 토스트’를 먹는 것이었다. 부산 토스트는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요리로 부산에 방문한 사람들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종현은 정체를 들켜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두 번째 미션은 ‘부산 심야 라면’을 1등으로 먹는 것이다. 부산 라멘은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제한 시간 내에 가지 않으면 먹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다. 과연 ‘밤도깨비’ 멤버들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밤도깨비’에서 부산 편을 방송함과 동시에 라멘과 토스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에 대한 궁금증이 쏠림과 동시에 이외의 다른 부산의 음식에 대해서도 눈길이 가고 있다.
앞으로 ‘밤도깨비’에서는 부산 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음식과 장소 등 부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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