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2:29 (월)
[TV컷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박시후와 악연 지속된다 피해자·가해자 사이에서 친남매로 만나나
상태바
[TV컷Q]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박시후와 악연 지속된다 피해자·가해자 사이에서 친남매로 만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10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혜선이 박시후와 악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최도경(박시후 분)과 강렬한 첫만남으로 연을 이어가고 있다.

'황금빛내인생' 신혜선 [사진 = KBS 2TV '황금빛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박시후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신혜선은 박시후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의 행동에 박시후는 화를 참지 못했다. 신혜선과 박시후가 교통사고로 알게 된 사이로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과 박시후는 앞으로 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혜선을 가해자로만 생각하고 있는 박시후가 만약 신혜선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다른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시후는 자신의 친동생 최은석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박시후는 동생이 해성그룹의 인턴으로 일했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해 알아볼 것으로 전망된다. 박시후와 신혜선은 친남매로 만나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

현재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은 해성그룹과 자신을 키워준 가족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신혜선이 해성그룹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박시후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