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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이어 인천 공연까지 '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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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이어 인천 공연까지 '대세 행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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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데이브레이크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선정됐다.

2일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주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선정됐다. [사진 = 해피로봇레코드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첫 성화봉송 지역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데이브레이크의 대표곡인 '들었다 놨다'와 함께 다수의 곡을 부르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랐다.

소속사는 "삼성전자가 선정한 대표 밴드로 지역 축하 행사에 참여하는 데이브레이크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공연은 부산, 울산, 광주, 서울, 강릉, 여수 등 1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며 "이들의 성화봉송은 오는 24일 광주 공연에 앞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대표 가수로 초대받으며 청와대에 입성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성화봉송에도 나서며 대세 밴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릴 예정인 연말 공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대세로 올라섰다는 걸 스스로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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