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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장기용 가정사 위로하며 가까워질 가능성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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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장기용 가정사 위로하며 가까워질 가능성 열렸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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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고백부부'의 장나라가 장기용의 가정사에 대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추측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고백부부'(극본 권혜주·연출 하병훈)의 정남길(장기용 분)은 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백부부'의 장기용은 학교에서 만난 어머니의 행동에 화를 참지 못했다. 또한 그는 아버지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을 하는 등 삐뚤어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KBS 2TV '고백부부' 장기용 [사진= KBS 2TV '고백부부' 화면 캡처]

 

이후 장기용은 집까지 찾아 온 어머니에게 모진 말을 하는 등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기용이 계속해서 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은 물론 그가 아버지를 불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고백부부'는 전개 과정에서 장기용의 가정사를 중심으로 전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마진주(장나라 분)가 장기용을 어떤 방식으로 위로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장기용의 가정사가 장나라와의 관계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고백부부'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장기용과 장나라의 사이가 가까워질 수록 최반도(손호준 분)의 불안감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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