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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박태인, 박은혜 살해 시도… 도주 실패하고 마지막까지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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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박태인, 박은혜 살해 시도… 도주 실패하고 마지막까지 '발악'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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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달콤한 원수’의 박태인이 김희정을 이용해 다시 한 번 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에서 홍세나(박태인 분)는 우여곡절 끝에 마유경(김희정 분)과 연락이 닿았다.

 

'달콤한원수'에서 박태인이 새로운 악행을 시도했다.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태인은 김희정이 머물고 있는 윤이란(이보희 분)에게 연락을 취했다. 박태인은 김희정에게 새로운 계획을 말하며 도망가자고 제안했다. 결국 박태인의 꼬임에 넘어간 김희정은 박태인의 말에 따랐다.

현재 ‘달콤한 원수’에서 박태인은 사람들을 피해 도망 다니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박태인은 자신이 죽인 정재희(최자혜 분) 환상을 보는 등 정신분열 증상을 보이고 있다.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달콤한 원수’에서 박태인은 김희정과 도주에 실패하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박태인은 “오달님(박은혜 분) 죽여 버릴 거야”라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았다.

박은혜와 만나기로 약속한 박태인은 그를 해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죄를 인정하지 않고 대놓고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박태인이 경찰에 붙잡혀 죗값을 치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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