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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쁜녀석들2' 김무열, 박수영과 미묘한 만남… 앞으로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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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쁜녀석들2' 김무열, 박수영과 미묘한 만남… 앞으로의 관계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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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쁜 녀석들2'의 김무열이 서원지검에 첫 등장했다. 김무열은 서원시에 도착해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2'(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의 노진평(김무열 분)은 서원지검에 첫 발령을 받게 됐다.

이날 '나쁜녀석들2'의 김무열은 동료의 죽음과 관련을 피해 서원시로 자리를 옮겼다. 김무열은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한 죄책감 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인 것으로 판단된다.

 

OCN '나쁜 녀석들2' 김무열 [사진= OCN '나쁜 녀석들2' 화면 캡처]

 

처음으로 서원지검에 도착한 김무열은 현승그룹 조영국(김홍파 분)에 대한 수사를 반대하는 서원시 주민들의 모습을 보게 됐다. 김무열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김홍파에 대한 서원지검의 표적수사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보며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나쁜녀석들2'의 김무열은 자신과 함께 일하게 될 신주영(박수영 분)을 만나게 됐다. 박수영은 김무열 앞에 등장하며 김홍파를 옹호하는 주민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꺼내 의아함을 더했다.

앞으로 '나쁜녀석들2'의 김무열은 박수영과 호흡을 맞춰 다양한 일들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수영은 우제문(박중훈 분)이 세운 계획 등을 모두 알고 있는 인물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이들이 김무열을 어떤 방식으로 대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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