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지난 연예대상에서 각종 상을 '싹쓸이' 한 '나 혼자 산다'의 승승장구는 올해도 계속될 듯 하다. '나 혼자 산다'는 치열한 금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절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2.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3%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방송 당시 이필모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는 과거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성훈이 시청자들엑 큰 재미를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빛난 건 패널의 '혼살'이야기만은 아니었다. 박나래X기안84의 로맨스 역시 시청자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와 기안84는 최근 방송분에서 남다른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연예대상에서는 기안84의 깜짝 이마뽀뽀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기안84는 이난 방송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는 기안84의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국민썸남'이라는 별명을 얻은 기안의 훈훈한 과거 사진도 주목받았다.
'나 혼자 산다'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5년차 장수예능임에도 여전한 재미와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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