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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윤박, 한국 돌아와 라디오 기획… 김소현·윤두준과 인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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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윤박, 한국 돌아와 라디오 기획… 김소현·윤두준과 인연 이어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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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한국으로 돌아 온 윤박이 김소현을 메인 작가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두 사람은 이를 바탕으로 윤두준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연출 문준하, 황승기)의 이강(윤박 분)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송그림(김소현 분)을 만나게 됐다.

이날 '라디오 로맨스'의 윤박은 인도로 휴가를 떠났다 다시 방송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윤박은 도착과 동시에 방송국 로비에서 김소현을 만나게 됐고, 그에게 "너 아직도 빵셔틀 하냐"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김소현 역시 윤박을 알아봤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윤박 [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화면 캡처]

 

이후 윤박은 라디오국 국장 강희석(이원종 분)을 찾아갔다. 윤박은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을 다섯배 올려 놓겠다고 선언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윤박은 자신이 복귀하며 만드는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로 김소현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현은 윤박과 라디오를 만들게 되며 지수호(윤두준 분)와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윤박은 김소현에게 메인 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관계를 이어가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윤박과 김소현, 윤두준이 '라디오 로맨스'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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