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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3', 박나래-조세호 등 활약에 시청률 상승… 6% 넘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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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3', 박나래-조세호 등 활약에 시청률 상승… 6% 넘길 수 있을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0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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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예능 ‘해피투게더 3’에 개그맨 박나래, 허경환, 박지선 등이 출연해 활약한 덕분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는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 3'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 3’에서는 ‘2018 예능 PICK’ 특집을 진행했다. 이번 특집은 90분 단독편성 돼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박나래, 허경환, 박지선 그리고 조세호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박나래는 ‘해피투게더 3’ 진행자 전현무, ‘나혼자산다’에서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는 웹툰 작가 기안84 그리고 이광수, 조세호 등과의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또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따르릉’과 얽힌 추억을 고백했다. 동시에 ‘해피투게더 3’ 고정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진행자 박명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박지선, 조세호도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개그맨들의 활약으로 ‘해피투게더 3’는 시청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향후 ‘해피투게더 3’가 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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