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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서울메이트' 구하라, 깔끔한 복층 구조 집 소개… 주방부터 드레스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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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서울메이트' 구하라, 깔끔한 복층 구조 집 소개… 주방부터 드레스룸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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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서울메이트'의 구하라가 집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구하라의 집은 깔끔한 복층 구조로 외국인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연출 박상혁)의 구하라는 자신의 집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본격적으로 집 소개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메이트'의 구하라는 "집 소개를 해 주겠다"며 가장 먼저 부엌을 찾아갔다. 구하라는 음료만 들어 있는 냉장고를 소개하며 "언제든 마시고 싶을 때 마셔라"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구하라는 정수기가 있는 곳을 소개시켜줬고, 두 번째 장소로 거실을 언급했다.

 

tvN '서울메이트' [사진= tvN '서울메이트' 화면 캡처]

 

구하라는 거실에 대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구하라는 손님들에게 "나는 고양이 3마리를 키운다. 지금 숨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하라는 침실과 드레스룸을 소개했다. 침실과 드레스룸 본 외국인 손님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둘째 마틸다는 드레스룸을 보며 "항상 이런 공간을 갖고 싶었다"라며 "이건 내 꿈이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 손님들은 구하라가 복층에 준비해 준 환영 카드 등을 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모아는 "생각보다 컸다. 밖에서 볼때는 작아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니까 넓었다. 드레스룸도 컸고, 2층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아만다 역시 "천장도 되게 높고 밝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세 자매는 변기와 4개의 냉장고 등을 언급하며 감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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