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달팽이 호텔'의 게스트 이상은, 김재화, 송소희가 '달팽이 투어'를 떠난다.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달팽이 호텔'(연출 황인영)에서는 투숙 둘째 날을 맞은 게스트 이상은, 김재화, 송소희의 '달팽이 투어'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들은 호텔 직원들이 준비한 '달팽이 투어'를 떠난다. 송소희는 성시경과, 이상은·김재화는 이경규·김민정과 함께 한다.

숲속으로 떠난 송소희와 성시경은 인생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음악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해장술, 클럽 투어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송소희의 깜짝 발언이 드러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김재화가 "사극을 하고 싶은데 한복 프로필이 없다"고 고백한 가운데 한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달팽이 호텔' 총지배인 이경규가 손님 김재화를 위해 한복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사장님 최고에요"를 외치며 눈밭을 뛰노는 장면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달팽이 호텔'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케이블채널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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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