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예능 ‘라디오스타’에 하이라이트 이기광, 아이콘 바비가 출연해 활약했지만,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을 진행했다.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과 아이콘 멤버 바비에 래퍼 산이,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해 진행자들과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산이, 박성광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한, 이기광과 바비도 의외의 예능감을 자랑하며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하락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파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과연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다시 높아질 수 있을까?

6%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은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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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