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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병풍맨, 오승윤 누구? '매직키드마수리' 출연한 아역 배우… 28살 훈남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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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복면가왕' 병풍맨, 오승윤 누구? '매직키드마수리' 출연한 아역 배우… 28살 훈남으로 성장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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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와 병풍맨이 2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친 가운데, 병풍맨이 안타깝게 탈락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연출 오누리‧기획 박정규)에서 병풍맨, 동방불패는 솔로 무대에 올랐다.

 

'동방불패' 병풍맨 정체는 배우 오승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병풍맨은 애절한 가사를 자랑하는 박원의 노래를 선택해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소절이 흘러나오자 연예인 판정단 김구라는 “뭐야, 너무 좋잖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대 이상의 실력으로 판정단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던 ‘복면가왕’ 병풍맨이었지만, 동방불패를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다. 2라운드에서 동방불패를 만난 병풍맨은 71대 가왕 결승전에 올라가는 데 실패했다.

‘복면가왕’ 병풍맨 정체는 배우 오승윤. 오승윤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다. ‘토지’, ‘서동요’, ‘주몽’, ‘공주가 돌아왔다’, ‘근초고왕’, ‘사랑비’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오승윤은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매직키드마수리’에서 주인공 마수리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다. 1991년생인 오승윤은 올해 28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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