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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성발라' 성시경부터 국악 소녀 송소희까지 '미니 음악회'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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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성발라' 성시경부터 국악 소녀 송소희까지 '미니 음악회'열린다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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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달팽이 호텔' 첫 번째 투숙객들이 마지막 밤을 보낸다.  체크아웃의 아쉬움을 달래줄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27일 오후 케이블채널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달팽이 호텔'(연출 황인영)에서는 체크아웃을 앞둔 게스트들이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달팽이 호텔' 첫 번째 투숙객들이 마지막 밤을 보낸다. [사진 = OLIVE 제공]

 

'달팽이 호텔'은 첫 번째 손님들인 이상은, 김재화, 송소희와 작별을 앞두고 특별한 밤을 보낼 예정이다. 

호텔 직원 성시경은 손님들을 위한 노래를 선물하며 '성발라' 면모를 뽐낸다. 지난 방송에서 깜짝 등장한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연주까지 더해져 '달팽이 호텔'의 마지막 밤을 감동으로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엔 게스트들도 함께한다. 이상은이 1993년 발매된 명곡 '언젠가는'을 부르자 손님들과 직원들은 다함께 추억과 감동에 젖어든다. 또한 깜짝 국악 공연을 선보이는 '국악 소녀' 송소희의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팽이 호텔'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케이블채널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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